온습도 센서로 DHT11을 구매하여 사용중이었으나 제품별 편차, 성능상의 오차가 데이터시트 이상 뿐만 아니라 상상을 초월하여 조금더 정밀한 DHT22를 구매하였다.
여기 에서 좀더 자세한 설명을 하고있다.
차이점은 위 그림과 같은데 실온사용 목적이면 오차가 줄어드는거 외에는 신경쓸 부분이 없다.
실제 느낀 DHT11의 온도 오차는 최대 5℃ 정도이며 값을 읽어올때마다 1~2℃단위로 편차가 발생하였다. 습도 오차는 15%에 달하며 그냥 의미없는 값처럼 느껴졌다. (실내 습도가 40%인데 25%를 기록한다던지..)
DHT22는 샘플링레이트는 반토막이 났지만 제품 편차도 적고 온도오차 1℃ 내외, 습도 5% 내외로 그나마 신뢰할만한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었다.
다만 가격차이는 DHT11이 1천원내외 DHT22가 3천원내외로 3배 차이 …(국내 판매가격은 저기서 2배를하면..)
물론 더 좋고 더 정밀하고 더 비싼 센서들도 많겠지만 값을 읽어오는 연습용이면 DHT11, 그 값에 의미를 두기 위한 용도면 DHT22이상의 센서를 사용하는것이 좋을것 같다.